장흥

장흥고, 제13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우승

장흥고등학교(교장 김광수) 여자배구 동아리 ‘동백’ 회원들이 지난 9월 26일~27일 이틀 간 보성에서 열린 제13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하여 여고부 우승을 차지했다.

  

1,2,3학년 학생들로 이루어진 ‘동백’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야간 시간 및 휴일도 반납 하며 연습에 매진하였다.

  

작년 대회에서 아쉽게 3위에 그쳤던 ‘동백’은 첫 경기인 영암 낭주 고등학교부터 4강전 순천 강남여고, 결승전 보성 예당고등학교와의 경기까지 모든 경기를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전년도 대회에서 결승에서 만나 패했던 순천 강남여고와의 4강전에서 엄청난 집중력과 근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멋지게 설욕하였다.

  

이번 대회 기간 동안 뛰어난 실력과 선후배를 하나로 아우르는 리더십을 보여준 2학년 학생은 “ 작년에 준우승으로 그친 게 너무 아쉬워 절치부심하며 1년을 준비하였는데 연습 및 대회 기간 동안 잘 따라준 언니들과 친구들, 동생들에게 너무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고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도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11월에 있을 전국대회도 잘 준비하여 장흥고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도교사 김태완 교사는 “연습 및 대회 경기 간 끊임없이 서로 격려하고 다독이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준 장흥고 스포츠클럽 학생들에게 고맙다.”고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장흥고는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교우관계를 원만하게 개선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조규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