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진도군, ‘시티투어’ 운영

관광객 편의 제공 도모, 3월부터 매주 토·일요일

진도군은 오는 3월 2일부터 진도 시티투어 버스를 운영한다.
진도군에 따르면 3월 2일부터 연중 주말 동안 남악, 하당, 목포역을 경유해 진도군을 관광하는 ‘진도 시티투어 여행’을 실시한다.
진도 시티투어는 KTX, SRT 등 열차와 고속버스로 1일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수도권 관광객의 접근성 개선과 전남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한 1일 여행 관광상품이다.
이용 요금은 남악, 목포역 탑승 시 일반 7,000원이며, 초·중·고등학생은 3,000원, 군경과 경로, 장애인은 5,000원이다.
또 진도군 군내면 녹진, 진도읍에서 탑승할 경우 3,000원, 1,000원, 2,000원으로 군청 관광문화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시간은 오전 10시 남악(도청 앞 버스 정류장), 10시 30분 하당(동신대 한방병원 앞), 11시 목포역을 출발해 오후 7시 10분에 종료된다.
운행코스는 천연기념물 제53호 진도개 공연과 올해로 22년째 개최되고 있는 토요민속여행, 한국 남종화의 대가 소치 허련 선생의 운림산방 등이다.
또 현대판 모세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진도타워와 이충무공 벽파진 전첩비 등 보배섬 진도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볼 수 있다.
군 관광과 관광정책담당 관계자는 “진도 시티투어는 진도가 자랑하는 관광지와 관광 상품을 보다 쉽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급증하는 관광객 수요에 발맞춰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보배섬 진도군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기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