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영암군수, 국비확보 위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간담

삼호 실내 수영장 건립 및 수도사업소 신축 사업비 141억 지원 건의

 

전동평 영암군수는 최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만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에 건의한 내용은 ▲삼호실내수영장 건립(140억 원) ▲수도사업소 관리청사 신축(43억 원)으로 총 사업비 183억 중 군비 부담 141억 원에 대해 특별교부세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삼호실내수영장 건립은 사업부지 용앙리 인근에 중흥아파트 1,362세대(2019년 입주), 대불렉시안 2차 626세대(공사착수) 등 신규 아파트 건설로 약 2천여 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생활체육 인구는 급속히 증가하는 반면 지역민의 생활체육수요를 충족할 시설은 미비해 군민 여가생활 및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연면적 4,000㎡, 지하1층, 지상2층에 수영장(25m, 6레인) 및 체력단련실, 다목적체육실이 들어설 예정이며 지난해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용역 등 사전행정절차를 이행했으며 현재 실시설계 공모 중에 있다.
수도사업소 관리청사 신축 사업은 1999년에 지어진 노후 된 시설을 영암읍 춘양리 인근(버스터미널 주변)으로 이전하는 사업으로 작년 노후 관리청사 신축 계획 및 관리청사 구조물 안전진단용역, 지방재정투자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 반영 등 사전행정절차를 마무리 했다. 
전동평 군수는 현안 사업 설명과 함께 영암군이 지난해 제2회 추경에 본예산 3,944억 원 대비 1,186억 원 증가한 5,130억 원을 편성하여 사상 첫, 5천억 원을 돌파, 2018년도 최종 예산 5,291억 원을 편성하는 등 지역경기 침체와 산업·고용위기라는 악조건에도 불구, 역대 최대 규모로 지방재정을 확대하여 행안부 주관, 지방재정확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군으로 선정됨을 어필했다.
이에 김부겸 장관은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또한, 전 군수는 “올 5월에 열리는 제27회 전라남도 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가차원의 관심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덕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