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아이들이 행복한 나주 교육세상을 꿈꾸며”

나주교육지원청 ‘2019년 나주교육 계획’ 서춘기 교육장을 만나다

 

마한의 유구한 역사에서 시작하여 빛가람 혁신도시까지 품은 나주는 과거와 미래가 맞닿아 있는 희망차고 역동적인 도시다.
‘교육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현실로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학교마다 특성을 살린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주도하는 학교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나주 교육은 힘과 지혜를 모아가고 있다.
더불어 배우며 미래를 일구는 나주교육에 희망을 기대해 본다. /편집자 주

 

다음은 서춘기 나주교육지원청장과 2019년 나주교육의 방향 등에 대한 1문 1답.

 

1. 유·초·중 교육을 맡고 있는 수장으로서 어디에 교육중점을 두고 있나?


나주교육은 학생 중심의 ‘더 더하는 학교, 더 나누는 학생’을 지향하고 있다.
‘더 더하는 학교’ 는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즐거움을 경험하면서 지적·인성·사회적으로 성장을 거듭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는 학교이며, ‘더 나누는 학생’은 서로 소통하고 나눔과 배려를 체험하면서 나눌수록 커진다는 삶의 지혜를 스스로 깨닫고 실천하는 학생을 의미한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5대 교육지표와 4대 역점과제를 선정하여 충실히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교육의 중심이 학생이 될 수 있도록 학교 교육활동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2. 빛가람혁신도시의 유치부 모집정원에 비해서 유치원수가 많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은?(나주시와의 협의 등)


혁신도시에는 현재 4개의 단설유치원이 있으며, 올해 3월 도담유치원이 한아름초등학교 내에 개원할 예정이다. 유치원 조기 개원 및 인근 병설유치원 통학 편의 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도교육청,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혁신도시내 유아교육 환경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3. 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에게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가장 소중하다. 교육이 그 꿈과 희망을 현실로 바꿀 수 있는 다는 믿음으로 모든 교육활동의 계획과 실천에 학생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4. 우리 학생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될 우리 학생들은 행복한 삶을 위해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작은 일도 스스로 계획을 세워 실천하고 보람과 성취감을 느껴보는 도전과 성공에 대한 경험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5. 올해 나주교육의 목표는 무엇인가?


우리 교육지원청은 2018년 ‘놀이문화 활성화’, ‘학생 자치 역량 강화’, ‘비단고을 역사·문화자랑’ 등을 역점과제로 학생 중심 교육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이와 함께 ‘나주형 마을학교 구축’을 포함한 4대 역점과제를 중심으로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나주교육을 실현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6. 2년째 나주교육장을 역임하고 계시는데 그동안 나주교육의 애로점은?


나주는 2천년 역사와 전통과 함께 혁신도시 조성으로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으나 원도심학교의 학생 유출 등으로 인한 공동화 현상, 신도심 학교의 과밀화 현상 등 학교 간 교육 불균형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원·신도심 간 교육 불균형 및 갈등이 심화되지 않도록 ‘비단고을 작은학교 살리기’, ‘원·심도심 학교 간 교류 프로젝트 활성화’ 등 지역 내 모든 학교의 공존과 동반 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혁신도시 내 신설 학교(원)의 교육과정 및 교재·교구 지원, 시설 등 교육 환경이 조기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7.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학생들이 주도하는 새로운 학교문화가 넘치도록 힘을 보태고, 학교생활에 힘들어 하는 학생들을 위해 더 많은 도움을 드리겠다.
학부모님들의 열망처럼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나주 교육세상의 실현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서로 믿고 협력하는 나주교육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
/장영애 기자